오륜동 새마을 부녀회는 매월 넷째 화요일 오륜동 주민센터 옆 공터에서 새마을 알뜰장터를 개최한다. 2월달은 25일 9시부터 장이 섰는데 김치, 과일, 야채, 건강식품, 더덕고추장, 된장, 순대 등을 포함하여 참기름, 들기름까지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었다.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장터에 참여한 주민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품목은 더덕고추장과 된장, 그리고 여러 종류의 다양한 김치류이다. 오륜동 새마을 부녀회는 알뜰장터 외에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로 연중 바쁜 활동을 하는 오륜동의 살림꾼으로, 늘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송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