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4개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따른 입학사정관의 견해
1.서울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학업 및 학업 외 영역에서 적극적인 모습과 우수한 결과를 보인 학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기존과 마찬가지로 학생부의 여러 항목을 통해 학업역량, 학업태도, 학업 외 소양을 평가. 특정 항목을 더 비중 있게 평가하지 않음. 자소서가 폐지되며 가장 아쉬운 것은 독서 항목.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학업역량, 학업태도, 학업 외 소양 항목으로 구분하여 평가. 가장 중요한 항목은 학업역량. 교과학습 발달사항의 정량적, 정성적 내용을 포함하여 창체, 행특 등 학생부 여러 항목을 참고.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인위적으로 지원자의 진로와 연계된 활동 내용 위주로 작성하는 것은 자칫 서류평가에서 다양한 수업에서 보인 지원자의 여러 모습을 기재할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가 될 수 있음. 지원자 개인이 보인 성취 수준과 구체적 모습을 기재하는 것이 바람직.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결과 위주의 나열식 세특은 평가자에게 해당 과목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의 정보를 제공. 중요한 활동에 대한 구체적 기술은 해당 수업에서의 지원자의 모습을 제공. 위의 두 가지 유형의 세특이 적절히
섞여 있는 것이 서류평가에 도움 될 수 있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기재된 어떠한 내용도 평가에 반영될 수 있음.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지원자의 학업 능력이 하향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원점수, 평균, 수강자 수 등의 정량적인 정보와 세특의 정성적인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해당 사항이 평가에 큰 비중을 갖는 평가 사항은 아님. 외부 공개 X.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무조건 평가에 불이익을 부여하는 것은 아니나 위계가 있는 과목은 위계에 맞게 과목을 이수하는 것을 권장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화학부를 지원한 학생의 경우 화학 관련된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독서 여부를 중요하게 평가하기보단 화학부와 연관된 수학, 과학 교과의 과목 이수 현황과 성적, 그리고 수업에서의 적극성이 보다 중요하게 평가에 반영됨.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서류평가에서 전공 적합성을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으며,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중요하게 평가.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교육과정에서 차이가 있지만 이는 지원자의 교육환경을 이해하며 서류평가에 참고가 되는 것이지 유불리가 있는 사항은 아님.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고교 기간 다독보다는 꾸준한 독서를 권장하며 특히 학업에서 막힘이 있을 때 자발적인 독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길 권장.
2.연세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학교 교육의 성공적인 이수를 바탕으로 어떠한 활동과 경험을 했는가를 확인하고, 지원자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다양한 측면에서 찾고자 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학생부 내용 축소되는 점을 고려하여 평가 요소를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으로 조금 더 단순화.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평가. 특정 역량의 우수성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 평가를 기본으로 함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진로 연계 여부보다는 학생이 수업에 임하는 태도와 학습 과정, 학생과 교사의 상호작용에 의미를 두어 평가. 과목의 진로 연계성 여부에 관계 없이 모든 과목에 성실히 임해야 하는 것이 학생의 기본 도리.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둘 다 모두 의미 있음. 지원자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비교과 활동을 통해서 보여준 과정과 결과들이 일맥상통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관심 전공에 대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준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지원자의 특성을 알 수 있다면 어떤 분야라도 관계 없음. 봉사, 독서 관련 활동의 특성과 의견도 해당 항목에 기재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평가항목 중 하나가 될 수 있음.
*특정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어떤 과목이라도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이 지속적으로 낮은 경우 불성실하게 이수했다고 판단.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가능한 한 위계에 맞게 선택하여 이수하는 것을 권장.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계열적합성 평가.(진로역량)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특별한 차이는 없으며 고교별 교육 과정에 기반하여 평가. 교육과정이 우수한 고교에 재학했더라도 그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이수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경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음.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평가 기준 및 요소를 바탕으로 학교 생활 속 다양한 경험의 가치가 확인되는 학생.
3.고려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학교생활의 전 영역에 두루 성실하게 참여하여 우수한 성취 수준을 보인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함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학교생활기록부 영역을 더욱 자세히 확인하여 평가할 예정. 변별력이 축소되어 교과성적이 합불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학업역량, 자기계발역량, 공동체역량 평가. 특정 항목이 우수한 학생이 합격한다기보다는 한 항목이라도 다른 지원자에 비해 부족한 내용이 있는 학생이 불합격한다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됨.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해당 과목의 수행 능력을 위주로 기재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반드시 진로와 연계될 필요는 없음.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중요한 활동을 위주로 학생의 활동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재하는 것이 학생 특성 파악에 도움이 됨.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특정 영역을 특정 평가항목과 연결지어 평가하지 않음. 내용이 중요.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과목 간 성적 편차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을 통해 해당 과목 성적에 대해 좀 더 집중하여 평가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대부분의 고교에서 인문계열 학생이 선택할 수 없는 과목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미적분을 이수하였다고 해서 바로 좋은 평가로 이어지지는 않음. 통계X.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해당 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것과 동일하게 평가. 다만, 특정 과목 개설이 불가하여 공동교육과정 등을
통해 위계를 뛰어넘는 과목을 이수한 경우(예를 들어, 화학 II 가 개설되지 않는 고교에서 화학 I을 이수한 후 공동교육과정으로 고급화학을 이수하는 경우)에는 학생의 추가적인 노력을 인정.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고교에 개설된 교과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이수 교과와 성취 정도를 확인하여 평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본인의 진로 계열과 관련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권장.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개설 교과에 가장 큰 차이. 다만, 전문교과를 이수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평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음. 필요한 최소한의 과목이 잘 이수 된 경우라면 전문교과 미이수에 따른 불이익은 없음.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전형별로 평가항목별 반영 비율이 상이하므로 자신의 특성에 맞는 전형을 고려하길
4.성균관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학업역량 우수자 전형. 기초 분야와 관심 분야에 대한 우수한 학업적 역량이 당락에 핵심적인 요소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평가 방식이 변하는 것은 아니나, 나머지 평가자료가 예전에 비해 더욱 중요해진다고 볼 수 있음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학업역량, 개인역량, 잠재역량의 평가요소를 50:30:20의 비율로 반영. 학업역량이 가장 중요. 전공적합성과 계열적합성을 최소화하여 반영. 2025학년도부터 개인역량을 탐구역량으로 변경하고 전공적합성과 계열적합성을 평가요소에서 삭제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진로와 연계된 과목의 경우 탐구역량 측면에서 기초학업과 탐구학업의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 지며 연계가 없는 과목은 학업역량 측면에서 평가 진행. 서로 일정 부분 영향을 줌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중요한 활동 한 두 개가 학생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의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답 없음. 개인의 활동 내용과 특성에 따라 작성.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인성 외에도 평가 시 참고가 되는 경우가 있음.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해당 과목의 학업역량이 낮은 것으로 평가받겠지만 경쟁자들 대부분이 비슷한 약점을 가지고 있음. 약점이 되는 과목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것이 중요.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10% 내외.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지원자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면 어떤 과목이라도 긍정적 평가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학과와 준비한 내용의 관련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없음.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경험한 분야에 대한 역량과 노력 그 자체로 평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전공적합성과 계열적합성을 최소화하여 평가. 두 가지 모두 크게 중요하지 않음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교육과정의 차이가 가장 크며 그에 따른 활동의 다양성이 큰 차이점. 따라서 특정 영역이나 분야에 대한 우수성을 발견하기 수월한 측면이 있음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고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
5.서강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아쉬움은 있지만 평가의 방향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음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학업역량 50%, 공동체역량 20%, 성장가능성 30%. 학업적 성취, 노력, 사회성.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진로 연계 여부와 상관없이 어떤 과목이든 잘하고자 하는 노력 자체가 의미있고 이를 평가하고 있기에 특정 과목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 노력은 당연히 중요한 평가의 요소가 될 수 있으나 진로와 연계 여부 자체에 대해서는 매몰되지 않아도 됨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정답 없음. 모든 과목을 일관되게 한 방법으로 기재하기보다는 과목 운영의 상황에 따라 두 가지의 기재 방법을 선택하여 기재하는 것이 학생의 다양한 면을 보여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나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학업역량적인 부분이나 학업태도를 언급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그 정도가 많은 것은 아님. 해당 기술이 공동체역량 위주로 기술된 것보다 무조건 유리하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님.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싫어하는 과목이거나 잘 못하는 과목이라고 해서 노력하고 잘 하려고 하는 것과 버려지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미적분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의 비율이 평가 체감 시 상당히 높았으며 미적 선택에 따라 좋은 성취를 보이지 못한 경우 도전의 의미도 있을 수 있지만 본인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선택한 경우라고 보여지는 경우 되려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경우도 있음. 비율 공개X.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해당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이었는지 본인의 선택에 따라 한 것인지에 따라 다름. 본인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선택을 하고 좋지 않은 성취를 보이는 경우 되려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음.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전공적합성에 매몰된 평가를 하고 있지 않음.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고교유형에 따른 학교의 규모, 교육과정의 운영의 양태, 내부 구성원에 따른 내신 분포의 상황, 수업 운영의 여건 및 수행평가 운영의 상황 등 다양한 부분의 차이를 학생부 내에서 확인 및 평가.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고교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다 열심히 하고자 노력하고 각각의 활동 속에서 발전을 이뤄내는 학생
6.한양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약점을 근거로 차감하는 것이 아닌 학생의 강점을 찾아내어 가산을 하는 ‘누적형 평가’ 실시. 3년간 학교생활 전반에 성실히 임하며 본인의 강점이 될 역량을 키운 학생이라면 좋은 평가.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학생부에 누적 기록된 학생의 역량적 근거를 기반으로 해당 역량을 학생부 내에서 비교/검증하는 '횡단 평가' 실시. 학생의 역량적 근거가 학생부 주요 평가 영역 내 다년간 다수 기재되어 있으며, 발전되는 모습으로 기록된다면 우수하게 평가.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세특이 가장 중요.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특정 전공 및 진로에 대한 연계성보다는 계열에 맞는 교과적 특성 및 강점이 있는 학생을 우수하게 평가. 자연계열의 학과는 [수학, 과학], 인문계열의 학과는 [언어, 외국어, 사회], 상경계열의 경우 [언어, 외국어, 사회, 수학]을 중심으로 평가.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여러 가지의 역량을 단편적으로 풀어내는 것보다는, 학생의 역량을 과정 중심적으로 상세히 풀어내는 것을 우수하게 평가.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모든 사항 평가 반영에 반영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자연계열 지원자의 수학 및 과학 교과에서의 성취 수준이 낮으면 평가에 크게 불리.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상경계열에서도 수학 역량을 중시하여 평가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위계에 맞지 않는 과목 선택에 따른 불이익은 없음. 다만, 원인을 살피고, 공통/일반선택과목 성취도 함께 고려함.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학업 역량은 우선적으로 정량적 지표인 내신, 원점수, 표준편차, 이수자 수를 근거로 평가. 해당 내용과 함께 해당 과목에 대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내용 등을 비교하여 학생의 역량 수준을 검증.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계열적합성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고교 유형에 따른 별도의 차등 및 차이를 두며 평가하지 않음. 일반고 학생의 비율은 평균적으로 50% 초·중반대, 특목고는 약 15~20% 정도 형성.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학업적으로 우수한 성취도를 보이는 학생들을 선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본인의 강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학생.
7.중앙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CAU융합형: 학업역량 50, 진로역량 30, 공동체역량 20
·CAU탐구형: 학업역량 40, 진로역량 50, 공동체역량 20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CAU융합형: 학업성취도, 진로 탐색활동과 경험, 리더십이 타 평가항목보다 강조됨
·CAU탐구형: 탐구력, 전공관련 교과 이수 노력과 성취도가 다른 평가항목에 비해 중요하게 평가됨.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모든 과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전체를 확인하여 해당 교과를 통한 학생의 관심사의 심화와 확장, 교과를 통해 성장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다양한 활동이 나열식으로 기재된 것보다는 학생에게 의미있는 활동 위주로 구체적으로 기록된 경우 평가에 더 의미 있게 반영. 다만, 학교마다 운영하는 활동의 성격, 학생부 항목에 따라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기재가 될 수 있기에 특정 방식의 기재만이 반드시 정답은 아닐 수 있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인성과 관련한 평가 요소 외에도 전반적인 학업태도, 전공(계열)과 관련한 탐색 활동이나 노력 등 평가요소에 전반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CAU융합형은 불리, CAU탐구형은 관심 있는 과목위주로 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여 다소 성적이 낮은 과목이 있는 사례 있음.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수학 과목 성취는 중요하나 미적분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것은 아님.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해당 교과를 이수할 역량이 있는지, 공통과목이나 일반선택과목에 서의 성취도는 어떤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 개별 고등학교의 편제에 따라 해당 교과를 이수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을 수 있기에 편제표를 확인하며 학생의 이수 현황을 파악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학업역량: 우수한 학업 태도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학업능력, 자발적인 학습 의지와 태도, 교과 학습활동을 통해 드러나는 각종 탐구 활동, 글쓰기, 발표, 실험 실습 등을 통한 탐구력을 의미. ‘학업성취도’는 교과 학습 발달 상황을 바탕으로 전 교과목 교과성적의 우수성과 성적의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학업태도’는 학업을 수행하고 학습해 나가는 학생의 의지와 노력을 평가하는 항목으로 학습과정에서 관찰되는 여러 모습을 평가에 반영. ‘탐구력은’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노력을 의미하며, 교과 학습 과정에서 나타나는 학업과 관련한 탐구력을 학업역량 평가의 중요한 항목으로 활용.
·계열적합성과 전공적합성: 학교생활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 특정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탐구를 한 학생, 모두 각 전형에서 선발함. 진로역량에서는 전공 및 계열과 관련한 교과목 이수 노력과 성취,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을 두루두루 평가하며 학생이 진로를 탐색해 나가는 과정 전체를 중요하게 평가. 하고 싶은 것을 일찍 찾은 학생이나 찾아 나가는 학생 모두 각각의 역량을 평가받을 수 있음.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전공적합성 평가X.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고교유형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이수한 교과,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 등 학생부 전체를 보고 이를 평가.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탐구심이 있는 학생.
8.이화여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정성적 종합평가 100% 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전년도와 동일한 기준으로 본교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요소인 학업역량, 학교활동의 우수성, 발전가능성에 대해 평가.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학업역량 3, 학교활동우수성 4, 발전가능성 3.
·학업역량은 기초학업역량과 심화학업역량으로,
·학교활동의 우수성은 지식탐구역량, 창의융합역량, 공존공감 역량으로,
·발전가능성은 성실성과 성장잠재력으로 나누어 평가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진로와 연관된 과목만 선택할 필요는 없으며, 모든 과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진로와 연계된 내용이 포함될 필요도 없음.(특정 과목은 포함되어야 한다는 말로 해석됨)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활동의 개수보다는 활동의 깊이와 심화 수준을 포함하여 학생의 우수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방향으로 작성.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인성 외의 다른 평가항목에 대한 우수성이 드러나 있으면 해당 평가항목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음.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성실성에 영향 미침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특정 교과목의 이수 여부나 이수 과목 위계의 적절성이 바로 점수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별 교육 과정 편성표 및 이수 교과 목록을 바탕으로 해당 교과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내용 등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반영.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계열적합성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각 고교의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정성적인 평가.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평가 요소 및 평가항목에 대한 우수성이 드러나는 학생이 지원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음.
9.경희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문화인, 세계인, 창조인이라는 대학의 인재상을 반영. 책임 있는 교양인, 세계시민, 융복합 분야를 개척하는 전문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인재 선발을 목표로 함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교과 성적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기록내용이 더욱 중요해짐. 이러한 변화에 따라 평가 요소를 진로역량, 학업역량, 공동체 역량 3가지로 재설정.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진로역량 50%, 학업역량30%, 공동체 역량 20%. 진로역량에 가장 무게를 둠.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학교생활 전체를 판단하는 데는 모든 과목이 중요하겠지만, 특히 진로 역량을 드러내는 데에는 관련 과목에 대한 이수 노력과 성취도를 높이 평가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과정과 결과가 함께 나타나는 것이 중요. 단순한 결과보다는 과정 중심 평가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이전에는 참고자료였지만, 미반영 항목 증가로 눈여겨봄. 기록 특성상 주로 인성 평가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을 것.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불이익 있음.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정시 기준 45%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기계공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이 물리 1,2 수업을 이수하며 심화 학습을 하고, 물리 실험이나 기계를 다루는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면 전공적합성이 높은 사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대학별 관점과 범위를 보는 차이일 뿐.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특목고 학생은 불리한 내신 취득 환경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졌는지, 일반고 학생은 교육과정에 맞는 학교생활을 충실히 이수했는지를 살펴봄. 비교과 활동은 고교 유형 간에 많이 상향 평준화되었음.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본인에게 잘 맞는 전형과 지원 학과를 일찍부터 탐색하고 준비하면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
10.한국외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적극적인 교내 활동 참여를 통해 그 과정 안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 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등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활동들을 이전과 비슷한 수준에서 살핌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학업역량: 원점수, 성취도, 평균, 표준편차, 과목별 이수 인원, 성취 비율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므로 개별 고교의 교육환경을 고려한 평가가 가능. 주어진 환경에서 학업적인 성장과 성취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
·진로역량: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성취도와 진로 탐색 활동 경험 등을 통해 진로 및 계열에 관한 탐색 노력과 준비 정도를 평가.
·공동체역량: 협업과 소통 능력, 나눔과 배려, 성실성과 규칙준수, 리더십 등을 통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을 평가.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 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진로역량을 통해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성취도와 진로 탐색 활동 경험 등을 통해 진로 및 계열에 관한 탐색 노력과 준비 정도를 평가. 전공(계열) 관련 교과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통해 지원자의 진로 및 계열에 대한 능동적인 탐색과 다양한 경험 등을 살핌. 진로와 연계되지 않은 과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역시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항목 간 연계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평가.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정답 없음. 가장 중요한 점은 어느 기재 방식이더라도 학생의 특성을 잘 파악할 수 있는 개별화된 기재가 필요함.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연관된 각각의 역량 평가에 반영. 학생부의 다른 영역과의 연계를 통하여 지원자 특성의 일관성 혹은 공통점을 찾음.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원점수, 성취도, 평균, 표준편차, 과목별 이수 인원 등을 고려하여 특정 과목의 성적이 낮다고 반드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님.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특정 과목의 성적이나 이수 여부가 직접적으로 합·불에 영향을 주지는 않음.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지원자의 교육과정 편성표를 함께 살펴보면서 최대한 지원자의 개별 고교 환경을 고려하여 평가를 진행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학업역량: 대학 수학에 필요한 기본 교과목의 교과 성적은 적절한지, 그 외 교과목과 성적 편차는 없는지, 유난히 소홀한 과목이 있는지 등을 평가.
·진로역량: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성취도와 진로 탐색 활동 경험 등을 통해 진로 및 계열에 관한 탐색 노력과 준비 정도를 평가.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수업, 소인수 과목 등의 이수를 통해 전공(계열)과 관련된 과목을 이수하기 위한 지원자의 추가적인 노력을 살핌.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계열적합성(진로역량)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각개별 지원자의 고교 환경에 맞춰 종합적이고 정성적인 평가를 진행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은 진로역량과 면접 중요.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과 기회균형전형은 학업역량 중요
11.서울시립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모집단위별(학부・과)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 인재상 꼼꼼히 확인하길.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서류평가의 주안점으로 둠.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학업・잠재・사회역량을 모집 단위별로 설명해놓은 모집 단위별 인재상이 가장 중요. 자신의 진로 탐색을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배움의 기회를 가지려고 노력했는지 교과, 비교과 영역 전반에서 그 과정을 보여주는 학생이 우수한 학생.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 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해당 과목의 특성과 연결되지 않는 전공(계열) 적합성이 기재되어 있거나 일반적인 활동에 대한 단순한기술이 되어 있다면 해당 과목에 대한 학습 내용과 태도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좋은 평가로 이어지기 어려움. 진로 연계란 테마를 과도하게 결부시키려 하지 말 것.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나열식의 기록보다는 한 두 개의 활동을 하더라도 진로와 적성을 계발하기 위한 과정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심화하고 확장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 실제 평가에서 주안점을 두는 것은 관심 분야에 대한 심화 내용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학생의 사회 역량뿐만 아니라 잠재 역량도 함께 평가.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몇몇 과목이 다른 우수한 과목에 비해 아주 미흡한 성취도를 보인다면 그것은 해당 과목을 포기하고 노력하지 않았다는 의미.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미적분 이수하고 오는 것이 좋으나 이수비율은 높지 않음. 10% 미만.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신뢰성 떨어짐. 단순히 심화 과목이나 고급 과목을 이수했다고 해서 해당 학생이 우수하다고 보지는 않음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세무학과: 서울지역 일반고 재학생. 전과목 2.14등급, 주요과목(국영수사) 2.05등급. 수학 교과 성취도
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으나 다른 교과 성취도가 전반적으로 높았음. 경제 수학 성취도가 B였으나, 성취도별 분포율이나 세특을 통해 관심과 탐구 의지를 인할 수 있었음. 세무 학과의 인재상 중 학업 역량인 ‘기초 및 탐구영역 교과의 성취도가 우수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학생’과 부합. 다양한 과목을 이수하고, 관련 세특에서 경제, 경영, 세무 분야에 대한 지원자의 관심사와 과목 간의 융합적 사고가 나타남. 더불어 다양한 법 또는 경영 정책 등에 대하여 딜레마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며, 그 과정에서 주장에 대한 근거를 다양하게 융합하고 재조립한 점이 눈에 띰. 또한 독서가 꾸준하며 그 분야가 폭넓어 학문 간 융합, 통합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세무학과의 인재상 중 잠재역량인 ‘통합적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융합 학문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학생’과 부합.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큰 틀에서 계열 적합성 평가. 모집단위별 인재상에 부합하는 성취 수준과 진로 계발 노력을 중시하여 평가하고 있음.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집단의 특성과 이수자 수, 이수 과목의 양상이 다르다는 것을 전제하고 평가. 전문 교과를 많이 이수했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님. 지원자가 해당 환경 내에서 어떤 성취도를 보였는지, 진로 계발을 위해 얼마나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참여했는지에 대한 기록을 중심으로 평가.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성실한 학교생활을 했고, 모집단위별 인재상에 맞는 학생.
12.건국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고등학교 생활 속 다양한 장면에서 여러 교사가 ‘우수하다’고 학생부에 기재하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자소서 폐지 아쉬움. 봉사는 큰 의미 X. 교과 이수, 수업 연계 활동 및 세특 위주 평가.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교과 이수, 수업 연계 활동, 세특. 지원자의 관심, 흥미, 역량이 드러나야 함.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세특에 진로 관련 내용만 기재되어 있다면 해당 과목 역량 확인 어려움. 진로 관련 역량을 보여주는 것은 가능하나 진로 중심 기재보다는 수업을 통해 관찰되는 학생의 관심과 흥미, 태도, 역량 위주로 작성되길 희망함. 또한 진로와 연계된 과목은 ‘진로역량’의 측면에서, 진로와 연계가 없는 과목은 기초 학업역량이라는 측면에서 ‘학업역량’으로 평가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활동의 단순 나열 형태는 학생의 역량을 파악하기 어려움. 역량을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형태로 기재하는 것이 좋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특정 영역에 특정 평가요소만 평가 X. 서술 내용에 따라 학업역량, 공동체역량의 평가 근거로 삼을 수 있음.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1학기 정도 특정 과목의 성적이 낮은 경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특정 교과 혹은 과목이 타 교과 대비 지속적으로 성취가 저조하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움.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미비함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왜 위계와 맞지 않는 선택과목을 이수하였는지 확인해보고(공동교육과정 여부 및 편성표 확인), 위계와 맞지 않는 선택과목의 성취(성취도 및 세특 기재)를 판단할 때 관련 일반 선택과목의 성취와 비교하여 평가에 반영.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2023학년도부터 전공적합성 아닌 진로역량 평가. 계열적합성 정도만 드러나도 평가 가능. 지원 계열(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관련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 확인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성취 등급과 진로선택과목 이수 노력이 차이가 있음. 일반고와 특목고의 차이를 두고 서류 평가하지 않음. 블라인드 처리되어 학교를 알 수 없으며, 학교생활기록부와 학교별 편성표를 확인하여 평가하고 있음.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본인의 관심과 흥미를 찾기 위해 또는 관심 있는 영역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동료와 협업하며 고교교육과정에 충실한 학생.
13.동국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통해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이 우수한 학생. 전공적합성이 중요하나 전공적합성에만 지나치게 치우치는 경우 학업역량, 인성 및 사회성 영역에서의 역량을 확인하기 어려움.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학생부종합평가 방식의 변화 없음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DoDream: 학업역량 30, 전공적합성 50, 인성 및 사회성 20
·학교장추천: 학업역량 50, 전공적합성 30, 인성 및 사회성 20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전공적합성은 전공 관련 교과 및 세특 평가. 학업역량은 국어, 수학, 영어 중심의 기초 교과를 바탕
으로 한 ‘기초학업역량’과, 주도적인 과목선택 및 수업참여, 비주요 교과에서의 성취 등을 ‘학습의 주도성’ 영역에서 평가.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활동의 개수로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활동을 하게 된 계기 및 과정, 결과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활동에 대한 관심도 및 과정, 깊이 등이 드러나게 기술이 되어 있으면 좋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행특 한 부분만을 근거로 하여 학생을 평가하지는 않기 때문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평가항목의 내용과 연계하여 학생의 이미지를 구체화함. 모든 평가항목 확인할 수 있음.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이수한 모든 교과에 대한 평가.
·기초학업역량- 기초교과(국어/수학/영어) 중심의 종합적인 학업역량
·학습의 주도성- 선택과목 이수 현황을 통한 학업 노력 및 주도성, 비주요 교과목(한문, 제2외국어, 기술 가정, 예체능 계열)에 대한 성취 확인
·전공 수학역량- 전공 관련 교과 중심의 학업역량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지원자 10.9%, 1단계 합격 11.9%.
·경제과목 이수 지원자 68.7%, 1단계합격 75.0%.
·경제수학 이수 지원자 62.5%, 1단계합격 78.7%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위계에 맞는 과목 선택이 중요.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에 사례 많음.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학과에 대한 전공적합성을 평가. 학과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소양을 과목 이수, 성취, 세특과 창체 등을 통해 평가.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교과학습 발달사항 평가 시 과목의 등급 뿐 아니라 원점수, 과목평균, 표준편차, 석차등급, 수강자수, 이수 단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정성평가 하고 있기 때문에 특목고 합격자의 교과 등급대는 일반고보다 낮게 형성.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전공적합성이 우수한 학생으로 전공관련 교과목 이수 및 진로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학생부를 통해 잘 드러나는 학생
14.홍익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자신이 속한 학교에서 학교 생활에 충실히 행한 학생이 합격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학업 25%, 전공 30%, 발전가능성 30%, 인성 15%. 학생부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서류 평가 진행.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전공(계열)역량과 발전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우수하게 평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주도적,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해왔고, 지원 전공(계열)과 진로에 대한 노력을 많이 기울인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진로 탐색을 위한 노력과 경험은 진로 연계 과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확인. 진로와 연계가 없는 과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는 학교생활 충실, 적극적 참여 등을 확인.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단순히 많은 활동을 보여주는 것보다 중요 활동을 하면서 노력한 과정이나, 느낀 점 등을 보여주는 것이 좋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인성 외 발전가능성 평가 가능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이수자 수, 표준편차 등을 고려하여 판단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확인 어려움.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가점 또는 감점 요소 없음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학업역량의 평가항목은 학업성취도, 교과성적 추이, 학업 태도와 학업 의지. 1학년 1학기에 교과 등급이 좋지 않더라도 지속해서 성적이 상승하면 교과성적 추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반대로 지속해서 하락한다면 부정적으로 평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계열적합성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속한 고등학교의 유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이 속한 학교에서 얼마나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였는가가 중요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면 좋겠음.
15.국민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프런티어: 자기주도성 30, 발전가능성 20, 전공잠재력 25, 학업능력 15, 공동체의식 및 협동능력 10
·학교생활우수자: 자기주도성 15, 발전가능성 20,전공잠재력 35, 학업능력 15, 공동체의식 및 협동능력 15.
학생이 고교생활 중 진로 탐색을 위한 노력과 성과, 성과에 실패하였더라도 노력하는 과정, 지원한 학과/계열별 특성에 맞추어 충분한 역량을 가졌는지 평가.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교과 역량과 성적,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 사실
*학업 이수에 필요한 기초학업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지원 전공에 대한 이해와 학업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학생들이 진로선택과목을 통해 어떠한 학업 노력을 했는지 등을 판단. 학생이 고교생활 중 진로 탐색을 위한 노력과 성과, 성과에 실패하였더라도 노력하는 과정, 지원한 학과/계열별 특성에 맞추어 충분한 역량을 가졌는지 평가.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무리하게 진로와 연결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것보다는 과목마다 설정된 성취기준을 학생이 얼마나 이수하였는지가 중요함. 교과목에서의 이수 과정, 결과, 실패하였더라도 개선된 모습, 성취기준에 따라 얼마나 학업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진로에 대한 학생의 관심과 노력을 풀어내면 좋음.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다양한 활동의 나열식보다는 중요하고 두드러진 활동에 대해 과정부터 함께 보여주는 것이 좋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인성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성 등을 함께 평가. 평가의 각 영역에 대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꼼꼼히
읽고 평가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특정과목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부 전체에 대하여 대학별 평가 항목에 맞추어 평가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경제,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수학과목이 중요할 수 있으나, 합격자들의 결정적 원인은 아니며, 특정교과목의 이수 비율을 공개하고 있지 않음.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개설된 교과편제에 따른 이수, 진로선택과목에 따른 이수 노력 등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부분을 통해 꼼꼼히 평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전공전합성을 평가영역으로 두고 평가하고 있으나, 계열적합성 또한 중요하게 평가.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일반고 학생의 지원률과 합격률이 월등히 높은 편. 특목고라서 우수한 점수, 가점 등이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교과편제에 의해서, 고교생활을 열심히 했는지는 평가.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고교 생활 속에서 주어진 교육과정과 전공 및 계열별 특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학생.
16.숭실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학교생활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활동역량 평가가 진로역량 평가로 변화. 진로역량 평가에서는 전공(계열)적합성, 진로탐색노력, 선택과목 적절성 및 성취수준을 평가. 진로탐색노력 평가에서는 전공(계열)과 관련 있지 않더라도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해 온 학생이면 우수하게 평가될 수 있음. 잠재역량 평가는 숭실역량 평가로 변화. 숭실역량에서 가장 비중이 큰 평가항목은 숭실 인재상 적합성. 지원학과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평가. 핵심역량은 숭실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진로역량 평가가 50%이므로 가장 영향력이 큰 평가 요소.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수업 안에서 진로와 연계한 탐구 활동 등은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음. 그러나 실체적 활동과 연결되지 않는 억지스러운 진로 연결 내용에 대해서는 평가 시 주의 깊게 보고 있음.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경우에 따라 다름. 다만 여러 가지 활동을 기재하려는 경우 그 활동들이 관련성이 있다면, 점차 심화 발전해 나가는 학생 활동의 양상을 잘 묶어서 드러내 주면 좋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주로 인성, 성실성 등의 공동체역량 평가. 하지만 최근에 전공적합성, 진로탐색노력을 평가할 수 있는 서술의 내용도 증가.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지원 전공과 관련이 없더라도 주의 깊게 검토.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특히 자연계열에서는 과목의 위계를 면밀히 봄. 학교 환경에 따른 것인지 개인의 선택인지 검토. 면접에서도 주된 질문의 내용이 될 것.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작가가 되고 싶은 한 영문과 합격생: 영어 및 국어의 학업역량 상대적으로 우수. 다른 과목에서도 관련 글쓰기를 하고자 한 노력이 드러남. 수업 내용과 관련된 심화 독서활동을 한 기록 보임. 문학 동아리 활동에서도 독서활동과 글쓰기에 매진한 모습이 나타남. 전반적으로 수업에서는 학습 내용을 심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공통적으로 보임. 이러한 내용은 면접 질문을 통해 최종 확인되었으며, 최종 합격함.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큰 계열에서 관련된 교과 및 교과 외 활동을 했다면 우수하게 평가.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교육과정의 차이가 확연함. 단순히 어려운 수업, 특별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이수하였다고 하여 우수하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드러나는 개인의 성취, 활동 기록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숭실인재상적합성 평가. 학과 선발역량에 맞는 학생.
17.세종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창조적 지성인, 실천적 지성인, 전인적 지성인, 헌신적 사회인을 교육목표로 삼고 ‘창의적 사고로 도전하고 세상과 소통하며 나누는 세종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대학 인재상을 반영한 선발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교과학습 발달사항의 중요성 커짐.
·학업역량(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탐구력), 진로역량(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노력, 전공(계열) 관련교과 성취도,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 창의융합역량(창의적 문제해결력, 리더십 및 자기주도성), 공동체역량(성실성 및 규칙준수, 나눔과 배려, 협업과 소통능력)평가.
·학업역량과 진로역량의 평가비율이 65~70%.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세종창의인재전형(면접형) 학업역량 25, 진로역량 45, 창의융합역량 20 ,공동체역량 10
·세종창의인재전형(서류형) 학업역량 45, 진로역량 25, 창의융합역량 20 ,공동체역량 10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진로와 연계된 과목의 경우, 진로 역량(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진로탐색 활동과 경험)에서 평가. 진로와 연계가 없는 과목의 경우 학업 역량(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탐구력), 창의융합 역량(창의적 문제해결력, 리더십 및 자기주도성), 공동체 역량(성실성 및 규칙 준수, 나눔과 배려, 협업과 소통 능력)에서 평가.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추상적인 내용보다는 학생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한 활동을 기재하는 것이 좋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학생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담임선생님의 추천서. 내용 모두 평가.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과목 성격, 지원 전형 등에 따라 다름.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이수자 수 등을 고려하여 평가. 세종창의인재전형(면접형)으로 화학과에 지원한 지원자가 전공(계열) 관련 과목이 아닌 국어, 영어 등 일부 교과목 성적이 낮을 경우에는 해당 성적의 부족분을 상쇄시킬 여지 있음.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높지 않음. 경제 수학, 심화 수학 이수한 지원자 많음.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과학, 수학 등 교과에서 위계과목에 맞지 않은 과목을 이수하는 경우는 바람직하지 않음.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물리천문학과 지원자라면 교과 측면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전체적인 성취 수준 및 추이는 학업역량에서 평가되고, 물리, 지학, 수학 등 전공 관련 교과 이수 노력 및 성취도는 전공적합성에서 평가. 전공적합성 관련 비교과적인 측면으로는 진로를 탐색하고 전공(계열) 관련 활동 및 경험을 확장해 간 경우와 아직 탐색 수준에 머무른 경우가 예.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고교 교육과정 상 전공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고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는 국어국문학과, 역사학과,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 등은 전공적합성이 중요하지만, 경영대학, 호텔관광대학, 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등은 일반고교 학생이 접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계열적합성이 중요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가장 큰 차이는 교과목 구성.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전형 다양성을 통한 전형별 맞춤인재를 선발.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과 모집 단위의 전형 요소를 확인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
18.아주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도전하는 학생,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평가. ‘학업역량’을 바탕으로 한 ‘자기 관심 분야(진로역량)’에 대한 탐색-참여-성장 모습 중요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수업에서의 적극적 학습 노력과 태도,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학생의 과정과 결과, 지원전공과 유관되는 기초교과, 과목의 이수 여부와 성취수준, 학생의 변화와 학생 역량의 성장의 모습을 교과 성취수준과 함께 연계하여 평가.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진로와 연계된 과목 세특 ‘진로와 관련된 내용’으로 도배되는 일이 없었으면 함. 과목에 대한 성취 수준을 확인할 수 있기를 희망함. 진로와 연계가 없는 과목은 학업 성실성 확인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단순 다양성, 여러 가지라는 의미보다 활동 간의 연계 혹은 발전 혹은 융합 또는 심화 또는 변화를 연결 지을 수 있다면 더 의미 있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종합적’인 측면에서 인성뿐 아니라 학업과 관심 분야에 대한 노력의 모습, 학생만이 가지는 강점을 파악할 수 있는 영역으로 평가자료로 활용하고 있음.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성실성 측면에서 혹시 특정과목을 소홀했던 건 아닌지를 살핌.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경영+경제 지원자 300명 중 19명(5.76%)
·경영+경제 합격자 51명 중 3명(5.88%)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수학과 과학의 경우 위계 적용. 학생의 상황, 성취수준, 세특 연계하여 평가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1. 학업역량: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거나 실제로 적용한 경험을 알 수 있고, 해당 수업/경험/활동에서 교과군에서 함양하고자 하는 학생역량이 보유했음을 알 수 있는 사례. (수학2) 그래프의 해석력과 타 과목과의 융합적 사고력이 우수한 학생으로 물리 시간에 배운 운동과 미적분 시간에 배운 변화율을 매치시키며 학습하는 태도를 보임.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라는 책을 읽고,~~ 혈류랑의 속도와 혈관의 분기점에서의 저항 등 생명현상에 대한 내용을 함수식으로 나타낼 수 있음을 알고~~~ ***을 함수로 나타내는 ‘생명과학 속 함수’란 주제로 탐구하여 발표함. (발표 내용에 대한 간단 내용과 발표 : 음성피드백과 양성피드백의 정확한 그래프 모양과 함수식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모습에 대한 교사의 평가) 교과서에서 배운 각 함수의 특징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문제의 핵심을 짚어 효율적인 풀이법을 찾아가는 문제 해결력 등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역량과 함께 관련 사례를 통해 교과군 에서 함양해야
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
2. 계열적합: 관심분야에 대한 학업과 활동을 하나씩 쌓아가는 모습에서 details을 갖춰나가는 모습 또는 깊이 또는 확장해 나가는 모습 등의 학생만의 방향성과 노력-과정-결과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면 좋은 평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둘 다 중요. 둘 다 갖춘다면 당연히 합격, 1단계 합격자 기준으로는 둘 중의 하나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합격 가능성 높음.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고교유형보다도 학생의 소속한 집단의 특성 (동질집단 VS 이질집단)의 차이(학생수, 과목별 수강인원 및 이수자 수)에 따른 특성을 고려하여 평가하게 되어 ‘등급’의 범주가 학생마다 달라질 수 있음. 전형적인 일반고의 경우 소속된 집단의 평균보다 높은 학생을 기대, 동일한 일반고(또는 자사고 또는 특목고 등.. )지만 내신 경쟁이 치열한 상황의 경우는 소속집단의 평균 수준이 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학업을 잘 이행할 수 있다 판단할 수 있음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지원 분야(또는 전공)에 대한 지원자의 ‘고민’과 ‘탐색’, 고민과 탐색한 내용을 확인이 가능하도록 학교생활(학업과 학업 외 모든 생활적 측면)에 ‘적극적’이고 ‘능동적’ 태도로 참여, 지원 전공에 대한 관심에 따른 교과의 선택해서 적극적으로 이수하거나 또는 관심 활동, 노력이 하나씩 쌓이는 모습이 보이는 학생
19.인하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고교교육에 기여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의 중요도가 높아짐. 두 항목을 통해 기초학업역량, 진로탐구역량, 공동체역량으로 평가할 수 있는 내용들을 우선적으로 살핌.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기초학업역량 30%, 진로탐구역량 50%, 공동체역량 20%. 학업능력을 바탕으로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선택교과 이수 및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관심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연계‧확장‧응용해가는 과정을 주의깊게 살핌.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진로 키워드를 나열하는 것보다는 각 교과의 성취 수준 및 목표를 학생이 어떻게 성취하였는지, 그리고 그 성취가 진로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기술이 이어지는 방향이 바람직.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학교생활기록부 전체 내용을 통해 각 평가 요소와 더불어 각 평가항목 간의 유기적 관계에서 학생의 노력과 성장이 잘 드러나는지 살펴보고 평가.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기초학업역량, 진로탐구역량, 공동체역량으로 평가.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성실성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해석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7%(최초합 58명 중 4명)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학업역량은 학생의 교과성취도를 바탕으로 평가. 학년별 성적 추이, 각 교과목 별 성적 내용을 살펴보고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을 고려하여 평가. 전공적합성은 학생이 진로와 관련하여 노력한 모든활동을 평가. 진로선택교과 세특이나 창체활동 등을 통해 진로 관련 관심과 이해도, 탐구 역량 등을 평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교육과정이 다름.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얼마나 성실히 학업에 임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평가. 무조건 전문교과를 많이 이수했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님.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탐구역량과 노력과정이 잘 드러난 학생
20.광운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고교 교육과정을 전반적으로 성실하게 이수한 학생에게 등불 같은 희망이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사실상 교과학습 발달상황(학업 성취도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교내 활동)의 영향력이 커지게 됨. 독서는 항목별 분산되어 있으므로 평가 가능. 교과별 수업 참여 태도, 기본적인 학업 수행 역량, 그리고 전공(계열) 관련 이수 노력과 관련 성취도 등에 대하여 ‘학업역량’과 ‘진로역량’ 두 축으로 나누어 평가.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2023학년도부터 서류종합평가 평가항목에서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을 ‘진로역량’으로 변경. 교과이수 중요. 학교가 과목을 개설하지 않아 이수하지 못한 학생과 학교가 개설했음에도 이수하지 않은 학생의 평가는 다름. 교과 위계에 따른 이수도 중요.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진로 관련 분야의 자기주도성과 발전가능성이 드러나는 내용 여부 중요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진로역량이 드러나는 활동을 우선적으로 추려서 그 과정을 기술해 주어야 함. 특히, 면접이 없는 전형일 경우 더욱 그러함.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항목을 단독 평가하지 않고, 다른 항목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평가. 모든 평가 요소 평가 가능.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특정 과목 성적이 낮을 경우 ‘학업 역량’과 ‘진로 역량’에서의 평가는 달라짐. 학업역량은 전반적 학업 성취도, 학업 발전성, 학업 성실성 평가. 진로역량은 지원전공 관련 교과 이수노력과 성취도 평가.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5.6%. 경제 수학 이수율 39%.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고교의 교육과정 편성표로 사유 확인. 특정 사유 없이 위계에 맞지 않는 과목 이수는 바람직하지 않음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모든 학생부 항목이 종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종합되어 평가되기 때문에 어느 한 항목만의 우수성으로 평가될 수 없음.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지원한 모집단위가 고교 교과와 직접적 연관이 있는경우라면 ‘전공적합성’ 측면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고교 교과가 없는 모집 단위라면 ‘계열적합성’ 측면으로 접근하여 평가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교과학습발달상황을 통해 유추할 수 있으나 그 자체가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님. 주어진 환경에서 노력한 과정과 성찰의 모습을 평가.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본인에게 주어진 소속·환경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성실한 인재
21.명지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할만한 기초학력이 있는 학생으로서 인성이 바르고 학교생활 충실도가 높으며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학교생활기록부의 모든 영역의 중요성이 높아짐. 특히 내신,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면접형: 학업역량 20, 전공적합성 30, 발전가능성 30, 인성 20
·서류형: 학업역량 30, 전공적합성 30, 발전가능성 20, 인성 20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다양한 활동에 대한 단순 나열식보다는 중요하고 두드러진 활동부터 학생의 역량을 부각시키는 것이 좋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평가항목에 부합되는 내용들이 기재 되어 있다면 모두 평가. 추천서 대체 항목.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특정 과목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 전체에 대하여 대학의 평가지표대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영역이 우수하다면 특정 과목의 낮은 성적이 합격/불합격에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음. 성실성 평가의 고려 대상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공개X.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일반고 학생의 지원률과 합격률이 매우 높음. 주어진 교육환경과 교육과정 안에서 고교생활을 열심히 했는지 평가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면접형: 학업역량 20, 전공적합성 30, 발전가능성 30, 인성 20
·서류형: 학업역량 30, 전공적합성 30, 발전가능성 20, 인성 20
22.가천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계열적합성과 인성 비율이 높고 학업역량 비율이 가장 낮음. “학교생활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잘하려는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독서, 수상실적, 봉사활동의 결과보다 해당 활동의 동기와 수행과정 그리고 활동의 결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를 주요하게 평가해 옴. 학교생활기록부에서 관련 내용이 있다면 평가할 것.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인성 40, 계열적합성 40, 학업역량 20.
·인성은 공동체역량과 규칙준수 모습이 나타나는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
·계열(전공)적합성은 수업 활동이나 학교 활동 중 지원 계열의 기초, 기반이 되는 주제, 개념, 원리 등에 관심이 나타나고 노력하는 모습이 관찰되는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
·학업역량은 수업시간 중 보여주는 학습에 대한 태도, 의지와 수업 중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역량을 성취도보다 더 의미 있게 평가.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세특이 중요. 평가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진로와 관계가 있든 없든 평가에 반영.진로와 관계가 없는 과목에서의 계열(전공)적합성은 학생 관심사가 나타나면 충분.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중요한 활동을 추려서 동기, 과정, 교사의 평가가 기록되는 것을 선호.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항목이 중요한 것이 아닌 내용이 중요. 학종 평가요소 관련 내용이 나타나면 어떠한 내용이
든 평가에 반영.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태도와 의지 확인. 태도와 의지에 문제 없다면 영향 없음. 전공연계교과 성적이 낮다면 태도와 의지 확인 후 극복 노력을 살펴 평가에 반영.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수학II에서 기본적인 미적분 내용 배움. 따로 통계X.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과목이름만으로 평가X. 과목의 이름에 맞게 잘 운영되었는지 세특을 우선 확인함. 잘 운영되었다면 위계에 맞지 않은 과목을 왜 선택했는지 세특 해당과목 세특 또는 다른 영역 및 과목 세특에서 수강 동기 확인. 동기 확인되면 선이수과목 미이수의 약점극복을 위한 노력과 성취정도 확인. 위 내용 확인 안 되면 관심 정도로 해석.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화학을 기초로하는 모집단위에 지원한 학생이 영어시간에 화학과 관련된 지문을 읽고,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영어 보고서를 작성했음. 해당 수행과정에서 영어로 표현된 자료(도서 자료 등)를 활용하였으며 다양한 문법을 적용하여 짜임새 있는 문장을 구성하였음.- (다른 교과나 항목에서) 영어 시간에 화학과 관련된 지문에서 가졌던 의문을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OO을 알고 싶어 탐구하고 실험을 계획하고 수행함. 공식적인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하고는 등의 모습(수행과정 서술)을 보였고 이후 화학이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에서 중요하게 활용된다는 것을 알고 화학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 다짐함(이후 화학 교과 등에서 학업의지나 우수한 학업태도 관찰)➜ 수업을 기반으로 한 관심 주제, 개념, 원리 등에 대
한 탐구와 그 수행과정, 나타난 역량, 변화 등이 나타나면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음.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대학의 많은 전공 중 고등학교에서 그 전공에 맞게 공부하거나 탐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엇이 더 중요하다 말할 수 없음.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고 탐구했는가보다 주어진 환경에서 학생이 성취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고 탐구하고 선생님께 어떤 평가를 받았는가가 중요.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하고 지원한 계열 혹은 모집단위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탐구하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려는 학생
23.경기대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학교생활 충실도’를 기반으로 한 종합적인 정성평가. 학업성취수준, 계열적합성, 자기주도성, 공종체의식 평가.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특정 평가항목 보다는 모든 평가항목이 고르게 발전된 학생을 우수하게 평가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평가항목별 반영 비율에 큰 차이가 없음.평가항목에 대한 근거가 골고루 관찰될 때, 우수한 평가.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과도한 진로융합보다는 교과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학생의 학업탐구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기록이 다양해지길 바람. '영어는 영어답게'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중요한 활동을 근거로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것이 좋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행특에 계열적합성과 학업관련 내용이 있으면 인성적 측면 관찰할 수 있는 영역이 현저히 줄어듬. 학급 구성원으로서 교우관계, 학급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중심으로 기록이 좋음.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극복을 위한 노력과정이 없거나 특정 과목을 배제하고 자신이 흥미있는 과목 위주로만 학습한 내용이 관찰된다면 평가 안좋음.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1단계 합격자 5.7%, 최초합격자 6%, 최종합격자 7.8%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 학업역량(학업성취수준) 확인 사례
집합과 명제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 때 도식과 벤다이어그램을 활용하여 쉽게 문제를 이해하고 풀이하는 모습을 보임. 유리함수와 무리함수에서 각각의 함수의 정의역과 치역을 구하는 방법 및 점근선과 시작점을 효율적으로 구하고 그래프 개형을 제대로 이해하여 이를 문제에 적용시켜 풀어봄. 원의 방정식 개념을 문제에 적용할 때 문제 풀이 과정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탐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취약한 문제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따로 정리하여 풀어보며 완벽하게 이해하고자 노력함. 필요충분조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학습하고 모르는 부분은 교사에게 질문하여 해결.
▶ 전공적합성(계열적합성) 확인사례
정보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직업의 변화를 알고 본인의 희망 진로인 의료 분야에 적용되는 정보과학의 영역을 탐색하고 활용 방법을 고민해 봄.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순서도로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순차, 선택, 반복 구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실행함. 정보 공유의 가치를 알고 정보 보호 제도에 따라 보호 해야 할 정보와 공유 가능한 정보를 구분하여 올바르게 정보를 공유해봄. 정보보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고 정보보안의 목적에 맞게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팅 기기의 암호 및 접근 권한을 스스로 설정해 봄.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계열적합성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교육과정편성을 통해 고교유형을 짐작. 교과 이수의 다양성을 통한 학생의 관심도 관찰 및 학생의 탐구과정의 구체성이 가장 큰 차이점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특정 평가영역보다는 골고루 근거가 관찰되는 학생. 학교생활 충실도’를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학교생활에 참여하며, 학업을 탐구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이 구체적으로 관찰되는 학생
24.한국에너지공과대(켄텍)
*대학의 학생부종합 정의
미래 에너지에 마음껏 도전할 숨은 인재 찾기
*자소서 폐지, 학생부 제공항목 축소에 따른 평가 변화
본교의 핵심가치, 핵심역량, 지원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
*각 영역 평가방안 및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어떠한 학생이 우수하게 평가되는가?
수학‧과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스스로 학습한 경험에 대한 역량 평가와 미래 공학 분야에 대한 진학 의지와 활동 또는 성과에 대해 살핌.
*진로와 연계된 세특 평가. 진로 연계과목과 연계 없는 과목의 평가.
특정 진로 연계 과목 또는 선택 과목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기보다는 이수한 과목의 성실한 이수와 특이점을 주로 살핌.
*학생부 글자 수의 한계. 중요 활동을 추리기 VS 다양한 활동 기록
본인의 생각을 결과로 이루어 내었던 과정과 내용 모두에 관심이 있음
*행특은 인성 말고 다른 부분 평가하나?
공동체 생활의 모습 등을 함께 살핌
*특정 과목 성적 낮은 경우의 평가
전교과의 학업 성취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특히 수학, 과학 교과의 이수 현황과 내용을 비중 있게 살핌
*경영 경제 합격생들의 미적분 이수 비율
*위계에 맞지 않는 선택과목 수강 평가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확인할 수 있는 사례
*계열적합성 VS 전공적합성
공학계열 적합성
*일반고 평가와 특목고 평가
차이점 따로 없음.
*이런 학생이 지원하면 좋겠다.
미래 에너지 개발에 도전하기 원하는 열망과 꿈이 있는 학생